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부분 여기저기 자료를 검색하다가 들어오신 분들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 동안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블로깅을 하였는데,

요즘은 도통 시간이 없어서, 초안만 작성해 두고 정리를 하지 못해 Open 하지 못하는 글들만 쌓여 가네요.



저는 30대를 바라보는 개발자로서,

프로그래밍을 처음 유년기에 접한지로는 오랜시간이 흘렀네요


286 pc 에서 포트란으로 시작했던 것이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답니다.

덕분에 대학 진학도 입사도 모두 편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그 열정 때문에 특별히 다른 취미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 유명한 스타크레프트 한번 해 본적이 없을 정도로 게임하고는 또한 거리가 멉니다.

말 그대로 프로그래밍만 해 온 것이죠.

재밌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제 여가활동입니다. :)



그런 제가 첫 직장인 삼성전자에 입사해서 3년을 채우기도 전에 무료함을 버티지 못하고 나와 버렸습니다.

꿈꾸던 개발자의 모습이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카카오라는 회사에 최종면접까지 합격하고, 좋은 조건을 제시 받았지만서도

현실적 괴리감에 오퍼를 리젝해 버렸습니다.



IT란 정말 끝이 없습니다.

컴파일 언어들, 스크립트 언어들, 함수형 언어들, 객체지향 언어들, 컴파일러, 커널, 웹, 리버싱, 보안, 네트워크, 모바일, 분산처리, 맥 등 수 많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 해 본것 같은데, 또 새로운 것들이 계속 밀려 옵니다.

남들은 그래서 힘들지 않냐고 그러지만, 저는 그래서 행복합니다.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일보다 새로운걸 접하는게 즐거운 저로서는 더 없이 행복하지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앞으로 블로깅할 여유가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아마, 새로운 포스팅을 할 때 쯤이면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다는 것이겠죠.


저는 현재 지인들과 스타트업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참, 블로그를 닫는건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


포스팅이 뜸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혹시~! 라도 계실까봐 쓰는 글입니다 :)



마지막으로 개발에 열의가 있고,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연락(댓글) 주세요. :)

그럼 모두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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