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0월 wit 팀을 하고 있을 때,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자기계발, 프로그래밍, 디자인의 내용으로 강연활동을 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많이 그립네요.

 비록 금전적으로 여유롭지는 않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개발자라는 자부심도 강했습니다. 다 같이 모여서 기획 회의도 하고, 개발 회의도 하고 팀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지요. 지금은 직장이라는 울타리에서 살고 있네요...;

하루하루 양계장 닭마냥, 출근해서 알 낳고 퇴근하는 삶이 과연 내가 그리던 나의 꿈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는 어디에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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